국립창원대, 3개 기관과 지역인재 양성 협약 체결
국립금오공대-산단공 경남본부-산단공 경북본부
![[구미=뉴시스] 5일 경북 구미시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본관 중회의실에서 문문철(왼쪽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 곽호상 국립금오공대 총장,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 박병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이 지역인재 양성 협력 등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국립창원대 제공)2024.06.0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6/05/NISI20240605_0001569457_web.jpg?rnd=20240605184051)
[구미=뉴시스] 5일 경북 구미시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본관 중회의실에서 문문철(왼쪽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 곽호상 국립금오공대 총장,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 박병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이 지역인재 양성 협력 등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국립창원대 제공)2024.06.05. [email protected]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과 국립금오공대 곽호상 총장, 산단공 박병규 경남지역본부장, 산단공 문문철 경북지역본부장은 5일 경북 구미시 금오공대 본관 중회의실에서 만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현장중심형 산학연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와 지역산업에 필요한 지역특화형 인재 양성 ▲인적자원 선발 및 재직자 역량 강화 ▲산업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반 구축 및 정주여건 개선 지원 등에 협력한다.
박민원 총장과 곽호상 총장은 "우리나라 기계산업의 메카인 창원국가산업단지의 고도화에 앞장서 온 국립창원대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와 구미국가산업단지 성장과 함께해 온 국립금오공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가 다시 한번 지역 혁신과 미래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을 모색하기로 한 것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 "지역의 혁신 주체로서 각 기관의 자원 및 인프라의 실질적 공유와 연계를 추진하여 지역 및 국가산업단지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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