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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에이프릴스킨X시네' 협업 쿠션 론칭…매출 7억원 달성

등록 2024.06.14 0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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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에이피알의 뷰티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이 뷰티 크리에이터 '시네'와 공동 개발한 '글로잉 매트 쿠션'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에이피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이피알의 뷰티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이 뷰티 크리에이터 '시네'와 공동 개발한 '글로잉 매트 쿠션'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에이피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에이피알의 뷰티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이 뷰티 크리에이터 '시네'와 공동 개발한 '글로잉 매트 쿠션'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잉 매트 쿠션의 론칭을 기념해 지난달 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오픈마켓 기간동안 제품 누적 판매량 약 2만2000개, 매출액은 약 7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5월 공개된 글로잉 매트 쿠션은 285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대형 뷰티 크리에이터 시네와 에이프릴스킨의 합작품이다.

글로잉 매트 쿠션은 이른바 '겉보속촉(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함)' 피부를 연출해 건성· 지성 등 피부 유형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메이크업 베이스 쿠션이다.

에어홀존과 플랫존을 동시에 갖춘 퍼프를 활용해 밀착력과 커버력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 공동 개발에 참여한 시네는 화려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 실력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다.

시네는 본인만의 축적된 뷰티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신제품의 제형 개발 단계에서만 11차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개발 전 과정에 참여했다.

에이피알은 이번 글로잉 매트 쿠션을 통해 그간 가지고 있던 쿠션 명가로서의 브랜드 입지를 계속 지켜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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