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합성수지 공장 불…7300만원 피해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14일 오전 6시28분 경남 김해시 합성수지 공장에서 난 불이 소방대에 의해 2시간 만에 진화됐다.
공장과 기계류 제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73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다.
멀리서 화재를 본 주민의 119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56명, 장비 21대를 투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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