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철거될 벽에 작품을" 울산 북구 감성갱도 '두들링' 호응

등록 2024.06.28 08:47:58수정 2024.06.28 10:20: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예술창작소 감성갱도2020가 오는 29일까지 갤러리에서 '두들링 낙서전'을 개최하는 가운데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벽면을 그림과 글씨로 채우고 있다. (사진=북구 제공) 2024.06.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예술창작소 감성갱도2020가 오는 29일까지 갤러리에서 '두들링 낙서전'을 개최하는 가운데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벽면을 그림과 글씨로 채우고 있다. (사진=북구 제공) 2024.06.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예술창작소 감성갱도2020은 참여형 전시 '두들링(Doodling) 낙서전'이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19일부터 감성갱도 A동 갤러리에서 진행 중이다.

전시는 감성갱도 갤러리 보수공사로 인해 철거될 벽을 시민의 예술작품으로 채우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두들링'은 낙서, 의미 없는 연주를 뜻한다.

예술가들이 작업을 시작하기 전 작업을 미리 구상해 보는 단계다.

이번 전시가 시작되자 관람객 500영 명이 전시장을 찾아 벽면에 자신만의 글과 그림을 채웠다.

감성갱도는 작품이 완성되면 사진기록으로 남겨 연말에 열릴 추억전에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는 29일까지 열린다.

감성갱도2020 관계자는 "전시장 벽면은 관람객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캔버스이자 각자의 이야기와 감정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라며 "개인적인 메시지부터 사회적 메시지까지 모든 종류의 낙서가 소중한 예술작품으로 탄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참여자가 예술작품을 직접 창조하는 과정을 통해 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