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전북연구원, '군정 주요 현안사업' 정책간담회
![[고창=뉴시스] 지난 13일 고창군청에서 열린 고창군과 전북연구원의 정책간담회, 심덕섭 군수(왼쪽 일곱번째)와 이남호 원장을(왼쪽 여덟번째)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1/14/NISI20241114_0001703235_web.jpg?rnd=20241114111005)
[고창=뉴시스] 지난 13일 고창군청에서 열린 고창군과 전북연구원의 정책간담회, 심덕섭 군수(왼쪽 일곱번째)와 이남호 원장을(왼쪽 여덟번째)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군은 전날 군청에서 심덕섭 군수와 전북연구원 이남호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기 열려 군정 주요 현안사업들을 대상으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고 14일 밝혔다.
논의는 ▲기후위기에 대비하고 기업유치 등 장기적인 수원 확보를 위한 고창댐 건설 방안 ▲고창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유치 전략 ▲고창군을 대표하는 읍내권 도시정원인 꽃정원 단지의 활성화 방안 ▲고창을 넘어 전국적으로 김치산업을 선도할 김치원료 공급단지의 중장기 운영방향 ▲석정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한 고령친화(산업) 진흥지구 조성 방안 등 총 5개 사안에 대해 집중됐다.
이남호 원장은 "고창은 복분자, 풍천장어에 이어 'K-김치'의 세계화를 선도할 우수한 성과를 연이어 내고 있다"면서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이 써내려 갈 새 역사에 전북연구원이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군수도 "고창군의 역대급 정부예산 확보 실적과 굵직한 대형 공모사업 선정, 민간투자 유치 등 민선8기 주요 성과들에는 전북연구원의 많은 도움이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요 현안 및 숙원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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