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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올림픽파크포레온 잔금대출 한도 3000억 늘려

등록 2025.01.06 15: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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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7일 오전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 앞에서 이사짐센터 차량이 대기하고 있다.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는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총 1만 2032세대로 건립됐다. 지난 2022년 4월부터 10월까지 공사가 중단되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끝내 준공 인가 결실을 맺게 됐다. 아파트 입주는 이날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2024.11.27.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7일 오전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 앞에서 이사짐센터 차량이 대기하고 있다.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는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총 1만 2032세대로 건립됐다. 지난 2022년 4월부터 10월까지 공사가 중단되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끝내 준공 인가 결실을 맺게 됐다. 아파트 입주는 이날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2024.11.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KB국민은행은 실수요자 위주의 자금 지원을 위해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 잔금대출 한도를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 시기였던 지난해 11월부터 3000억원 규모의 잔금대출을 지원했다. 추가로 3000억원을 배정해 총 6000억원 규모로 올림픽파크포레온 잔금 대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시중은행 중 가장 큰 규모로 새로운 보금자리에 입주를 계획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원활하게 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국민은행의 올림픽파크포레온 잔금대출 금리는 연 4.29~4.79%다. 금융채 5년물 금리에 1.3%포인트를 더한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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