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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퓰리처 기자단' 본격 활동…청년정책 등 홍보

등록 2025.01.13 17: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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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13일 울산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올해 '청년 퓰리처 기자단 발대식'이 열린 가운데 이채권 남구 부구청장이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5.0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13일 울산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올해 '청년 퓰리처 기자단 발대식'이 열린 가운데 이채권 남구 부구청장이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5.01.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13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청년 퓰리처 기자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서 남구 청년 퓰리처 기자단 13명은 선서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청년정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창의적으로 홍보하고 청년들의 목소리가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청년 퓰리처 기자단은 이날 발대식 이후 공식적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앞으로 1년 동안 남구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홍보하고 지역 소식을 널리 알린다.

올해 새롭게 구성된 기자단은 강화된 기획력과 창의적인 접근으로 지역사회와 청년간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우수 중소기업을 방문해 구인 계획과 주요 업무, 복지 혜택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년 퓰리처 기자단은 청년들의 시각에서 청년정책과 성공 사례를 조명하면서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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