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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자원봉사센터, 세계교육문화원과 업무 협약

등록 2025.01.15 12: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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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해외봉사 지원 약속

[안양=뉴시스] 안양시 자원봉사센터와 (사)세계 교육문화원은 15일 센터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들의 해외봉사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센터 제공). 2025.01.13.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안양시 자원봉사센터와 (사)세계 교육문화원은 15일 센터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들의 해외봉사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센터 제공). 2025.01.13.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자원봉사센터와 (사)세계교육문화원이 청년들의 해외 봉사 활동 지원과 글로벌 사회적 책임 실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측은 15일 이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는 청년들에게 해외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및 해외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세계교육문화원은 해외 봉사활동에 필요한 현지 정보 제공과 현지 기관과의 연계 등 체계적인 국제 자원봉사활동 운영을 지원한다.

앞서 14명으로 구성된 센터 청년해외봉사단 2023년 8월에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문화, 노력 봉사를 했다. 참여 단원 중 일부는 외교부 산하기관, 국제봉사 단체, 아동보호기관 등으로 진로를 바꾸기도 했다.

세계 사람들과 다양한 사회, 문화, 학문적 연구와 교류, 국내외 국민 교육지원, 기부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2006년 ‘사단법인 아시아교육연구원’으로 설립된 세계교육문화원은 다양한 사회, 문화, 학문적 연구와 교류에 주력한다.

최대호 이사장(안양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와 환경에서 봉사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제무대에서 재능과 나눔을 실천하고, 나아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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