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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올해도 초중교 65곳 경제·금융 교육 지원…이슈클럽 등

등록 2025.01.23 12: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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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예산 1억3000만원 전액 지원

[안양=뉴시스] 안양시청 전경. (사진=안양시 제공).

[안양=뉴시스] 안양시청 전경. (사진=안양시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65개 모든 초중교를 대상으로 경제·금융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울러 학교당 200만원씩 관련 예산 1억3000만원을 전액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학생들이 금융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개인의 수입과 지출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는 가운데 저축의 중요성 인식과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 등을 위해 기획했다.

여기에 신용의 개념과 신용 점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방법 습득과 금융 사기의 유형과 예방 방법을 학습하는 가운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에 각 학교는 교과과정과 연계해 이론을 강화하거나 실습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하는 등 학교 특성에 맞춰 교육을 진행한다. 쉽고 재미있는 금융 경제 교육에 나선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호암초교는 전 학년 대상 ‘알기 쉬운 경제 교실’을, 부안중은 1·3학년 대상 ‘청소년 경제 이슈 클립, 신성중은 3학년을 대상으로 경제와 금융 관련 의사결정능력을 높일 수 있는 ‘모의 주식 투자대회’ 등을 주제로 교육했다.

교육 후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실제 주식 투자처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흥미로웠고, 큰 도움이 됐다’, ‘재무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조심해야 할 금융 범죄는 무엇인지 등을 알게 됐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다양하게 나왔다.

최대호 시장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경제적 결정들을 현명하게 판단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어려서부터 보다 실용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 학교와 협력해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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