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놀라운 다리 찢기…요정미모 여전[★핫픽]
![[서울=뉴시스] 손연재.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23/NISI20250123_0001757775_web.jpg?rnd=20250123200949)
[서울=뉴시스] 손연재.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1.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놀라운 유연성을 과시했다.
손연재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2025년 잘 보내고 계신가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었다.
"개인적으로 정말 행복한 일들이 많은 요즘, 열심히 육아하며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이며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후프를 든 채 우아한 포즈를 취했다.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며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손연재는 다리 찢는 동작도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은퇴했지만 여전한 체조 요정의 클래스가 돋보인다.
또한 손연재는 올해부터 더시드컴퍼니와 함께 일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선수를 가르치게 됐다. 앞으로도 리프스튜디오에서 좋은 선수들 배출할 수 있게 열심히 해보겠다. 올해 리프챌린지컵도 11월 중 개최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서울=뉴시스] 손연재.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23/NISI20250123_0001757774_web.jpg?rnd=2025012320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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