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앞두고 전남서 '쾅쾅', 교통사고…1명 사망·1명 부상
나주선 도로 건너던 50대 차량 치여 숨져
고속도로 승합차·승용차 추돌로 1명 부상
![[광주=뉴시스] 119구급차량.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1/23/NISI20230123_0019704480_web.jpg?rnd=20230123123220)
[광주=뉴시스] 119구급차량.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장성=뉴시스]변재훈 기자 = 설날을 앞두고 전남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르며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8일 전남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2분께 나주시 봉화면의 한 마을 주변 편도 1차선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A(50대)씨가 B(70대)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치였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B씨는 음주 또는 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같은 날 오후 11시36분께 장성군 서삼면 고창~담양 고속도로에서 60대가 몰던 승합차가 앞서 가던 C(60대)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승합차에는 3명, 승용차에는 운전자 C씨를 비롯해 2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 직후 C씨가 왼쪽 팔 골절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당초 부상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추돌 사고 직후 수습을 도우려는 주변 차량 운전자까지 잘못 집계된 것으로 파악됐다.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추돌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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