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경기 양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현장 점검
홍종완 사회재난실장, 경기도 양주시 방문
![[김포=뉴시스] 전진환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경기도 김포시 소재 한 양돈농장으로 방역 관계자들이 들어가고 있다. 2024.08.31. amin2@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8/31/NISI20240831_0020504616_web.jpg?rnd=20240831125706)
[김포=뉴시스] 전진환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경기도 김포시 소재 한 양돈농장으로 방역 관계자들이 들어가고 있다. 2024.08.31. [email protected]
양주시는 최근 ASF가 잇따라 발생한 곳으로 대규모 양돈 농장이 있는 지역 길목에 위치해있어 철저한 방역이 필요하다.
홍종완 행안부 사회재난실장은 이날 경기도와 양주시의 ASF 방역 대책을 확인하고 ASF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역량을 총동원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거점 소독시설도 방문해 종사자·축산 차량 방역 관리 상황과 겨울철 소독시설 동파 대비책을 점검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달 49차 ASF 발생 이후 방역대와 도축장과 역학 관계가 있는 농장을 대상으로 정밀·임상 검사, 세척·소독을 실시했다.
홍 실장은 "ASF가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농가에서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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