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사장에 김상회 전 청와대 행정관 내정
도의회 인사청문회 거쳐 도지사가 최종 임명
![[수원=뉴시스]천의현 기자=12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소재 삼남길 5코스(옛 수인선 철교) 옆에서 김상회 전 청와대 행정관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수원시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https://img1.newsis.com/2022/01/12/NISI20220112_0000912042_web.jpg?rnd=20220112121937)
[수원=뉴시스]천의현 기자=12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소재 삼남길 5코스(옛 수인선 철교) 옆에서 김상회 전 청와대 행정관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수원시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신임 경기아트센터 사장에 김상회 전 청와대 행정관이 내정됐다.
7일 경기도, 경기아트센터 등에 따르면 경기아트센터 임원추천위원회는 사장(상임이사) 공모 절차를 거쳐 선정한 복수의 후보자를 김동연 지사에게 추천했고, 김 지사는 김 전 행정관을 최종 후보자로 결정했다.
김 내정자는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김 지사가 최종 임명한다.
수원 출신의 김 내정자는 제8대 경기도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정책실장,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 대한민국특례시장협의회 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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