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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역 강풍주의보 발효…해운대 초속 12.2m 기록

등록 2025.02.07 10: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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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전국에 한파가 덮친 4일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백사장 일부가 얼어 있다. 2025.02.04.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전국에 한파가 덮친 4일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백사장 일부가 얼어 있다. 2025.02.04.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기상청은 7일 낮 12시를 기해 부산 전역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발표했다.

강풍주의보(경보)는 초속 14m(21m) 이상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26m) 예상될 때 발효된다.

부산에서는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대표 지점인 중구 대청동 관측소에 최대 순간 풍속이 초속 19.8m가 기록됐다.

이어 해운대 최대 순간 풍속이 초속 12.2m, 사상구는 초속 10.7m, 북부산은 초속 9.2m의 바람이 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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