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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 송지은, 누가 꽃이야?…청순美에 심쿵

등록 2025.02.08 0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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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35)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35)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35)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송지은은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의 한 꽃집에서 꽃꽂이를 즐기는 송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송지은은 전문가 못지않은 꽃꽂이 실력으로 '금손'(손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일컫는 말)을 인증했다.

특히 화려한 꽃 사이에서도 송지은의 싱그러운 미소가 돋보인다.

팬들은 "꽃처럼 예쁘다" "지은·꽃·댕댕이 힐링 조합" "꽃보다 지은" "청순미 넘치고 우아하다" "내 아이돌. 꽃보다 아름다워"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0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송지은은 2023년 12월 소셜미디어에 "제 삶에 선물과도 같이 찾아온 소중한 사람을 여러분께 소개한다"며 박위와 열애 중이라고 공개했다.

송지은은 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매직', '마돈나' 등의 히트곡을 냈다.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박위는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재활 끝에 전신마비를 이겨냈으며, 휠체어를 타고 생활 중이다.

박위는 약 9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 중이다. 드라마 '학교2'(1999~2000) '기적의 형제'(2023) '아름다운 세상'(2019) 등을 연출한 박찬홍 PD가 그의 부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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