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연 의원·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교육현안·전세사기 대책 마련

7일 경북 경산시청에서 열린 경북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방안 및 피해방지 대책 간담회에 참석한 (오른쪽부터) 양시창 경산경찰서장, 조지연 국회의원,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 김인수 경산시의원, 채종덕 경산시 건설도시국장. 2025. 02.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이 지역구인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은 이날 두 차례 간담회에 참석해 국회 차원의 지원 방침을 밝혔다.
이날 경산교육청에서 열린 교육현안 간담회에서 박채아 위원장은 “올해 예정된 경산의 많은 교육 현안사업들이 계획대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주요 교육 프로젝트를 브리핑했다.
9579가구 아파트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경산시 중산지구 학교 대책으로, 50학급 규모(일반 46학급, 특수 1학급, 유치원 3학급)의 가칭 ‘중산초등학교’ 신설이 지난 6일 교육부 최종심의를 통과해 확정된 것을 설명했다.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구체적인 학교 건립과 개교 일정 등이 수립될 계획이다.
또 지난해 교육부 2차 사업으로 지정돼 3년간 국비 90억원이 확보된 경산교육특구사업의 경우 3대 추진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경산형 24시간 안심 돌봄 생태계 조성 ▲관내 13개 대학 인적·물적 자원 교류, 교육콘텐츠 공동개발 등 지·산·학 협력형 공교육 혁신 ▲수요기반 SW 인력양성 시스템 구축으로 산업전환 대응 지역인재 양성 등을 꼽았다.
조지연 의원은 “중산초등학교 신설과 경산교육특구 사업을 교육도시 경산의 이미지 브랜드에 걸맞게 추진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산시청에서 열린 경북 전세사기 피해예방과 지원대책 간담회에는 전세사기 대책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경북도 배용수 건설도시국장은 “전국 전세사기 피해 2만5578건 중 경북은 434건(1.7%) 피해가 있는 것으로 확 인됐다”면서 “이중 경산시는 148건의 피해가 인정돼 경북도내 22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낸다”며 피해 지원방안을 설명했다.
그러나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피해구제를 위한 경북도 조례 제정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피해방지 대책과 피해자 구제방안이 미비하다”며 대책을 촉구했다.
이들은 또 “전세사기 수사결과가 나와야 제도적으로 ‘전세사기’로 구제받을 수 있다”며 참석한 양시창 경산경찰서장에게 신속한 수사를 요청했다.
조지연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긴급복지지원이 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지원법 발의를 준비 중”이라며 “여야 의원들이 함께 동참해 빨리 통과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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