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사쿠라 "원래 꿈 산부인과 의사였다" 깜짝 고백

등록 2025.02.11 21:05: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JTBC '아는 외고'가 11일 오후 10시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JTBC '아는 외고' 제공) 2025.0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JTBC '아는 외고'가 11일 오후 10시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JTBC '아는 외고' 제공) 2025.02.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외국인 셀럽 8인의 다채로운 첫 등교 현장이 공개된다.

11일 오후 10시40분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아는 외고' 첫 회에는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방송인 조나단, 그룹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 모델 박제니, 그룹 '피프티피프티' 멤버 문샤넬이 출연한다.

또한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 핀란드 출신 방송인 레오 란트,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배우 저스틴 하비도 나온다.

이들은 저마다 각국의 새 학기 풍경인 '거리두기' '비쥬'를 소개하고 눈빛으로 기선 제압을 시도한다.

'아는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모인 이들은 각양각색 커리큘럼 섭렵에 나선다.

이제껏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아외고' 학생들의 기발한 자기소개도 공개된다.

미국 메사추세스 주에서 실시하는 특별한 방법으로 저마다 자기소개를 하며 첫날부터 서로에 대한 우정과 의심을 함께 키웠다는 후문이다.

특히 민니는 한국에서의 아이돌 숙소 생활은 껌으로 느껴질 만큼 험난했던 태국에서의 학창시절 기숙사 생활 비화를 털어놓는다.

사쿠라도 "원래 꿈은 산부인과 의사였다"고 돌아보며 이를 꿈꿨던 특별한 사연을 밝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