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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후부터 흐려져…낮 최고 10~12도

등록 2025.02.14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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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지난 12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칠십리시공원의 매화 나무에 꽃망울이 맺혀 서서히 다가오는 봄기운을 느끼게 해준다. 2025.02.11.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지난 12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칠십리시공원의 매화 나무에 꽃망울이 맺혀 서서히 다가오는 봄기운을 느끼게 해준다. 2025.02.11.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금요일인 14일 제주는 차차 흐려지겠고, 낮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평년 수준을 나타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2~4도(평년 3~5도), 낮 최고기온은 10~12도(평년 10~12도)로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내일(15일)은 다시 산지에 눈이, 그 외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산지에 많은 눈이 쌓여 있는 가운데 산간 도로에는 밤사이 결빙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예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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