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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고사이언스 "회전근개파열 세포 치료제 2상, 美 승인"

등록 2025.02.14 16:40:23수정 2025.02.14 18: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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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서 임상 2상 계획 승인

[서울=뉴시스] 테고사이언스 마곡 사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테고사이언스 마곡 사옥.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 기업 테고사이언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회전근개 부분파열 치료를 위한 동종유래세포치료제 'TPX-115'의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미국 2상은 회전근개 부분층 파열환자를 대상으로 TPX-115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다. 기존 보존적 치료의 효과를 보지 못한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미국 내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테고사이언스는 TPX-115의 국내 1·2상을 완료한 후 2b·3상 계획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아 임상을 진행 중이다.

테고사이언스 전세화 대표는 "성공적인 미국 임상을 통해 미국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세포치료제 매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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