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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수협사료, 경남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 등

등록 2025.02.17 18: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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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수협사료, 경남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414호.(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2025.0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수협사료, 경남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414호.(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2025.02.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수협사료(대표이사 박인환)와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수협사료는 경상남도 의령군에 위치하고 있다. 1997년 1월 수협중앙회와 양식 관련 수협이 공동출자해 설립된 양어사료 전문 제조업체로서, 연안오염 경감 및 양식어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

박인환 대표이사는 지난 2025년 1월 1일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지역의 어려운 위기가정에 매월 20만 원 이상 정기후원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농협함안향우회, 함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농협함안군지부는 17일 경남 함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신해근 지부장을 비롯한 농협함안군지부 임직원들과 농협함안향우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함안=뉴시스]농협함안향우회, 함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사진=농협함안군지부 제공) 2025.0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뉴시스]농협함안향우회, 함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사진=농협함안군지부 제공) 2025.02.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 출신인 신해근 지부장은 농협함안향우회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올해 관련법 개정으로 향우회, 동창회 등을 직접 찾아가 홍보를 할 수 있고 SNS를 활용한 홍보도 가능하며 기부 상한액도 기존 연간 500만 원에서 올해 2000만 원으로 늘어났다.

기부 참여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협에서 할 수 있다.

고향사랑 기부자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선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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