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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교량 달리던 승용차, 표지석 들이받아…운전자 숨져

등록 2025.02.17 20:56:52수정 2025.02.17 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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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17일 오후 1시13분께 전북 고창군 아산면의 한 교량을 달리던 승용차가 교량 표지석을 들이받아 차량이 파손돼있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5.0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17일 오후 1시13분께 전북 고창군 아산면의 한 교량을 달리던 승용차가 교량 표지석을 들이받아 차량이 파손돼있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5.02.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강경호 기자 = 17일 오후 1시13분께 전북 고창군 아산면의 한 교량을 달리던 승용차가 교량 표지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60대·여)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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