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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동자동 제2구역에 지상 37층 빌딩 건립

등록 2025.02.27 11:54:23수정 2025.02.27 13: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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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사업시행인가 목표

[서울=뉴시스] 건축물 투시도(안). 2025.02.27. (자료=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건축물 투시도(안). 2025.02.27. (자료=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해 12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수정 가결된 '동자동 제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변경 결정안'이 27일 결정 고시됐다고 밝혔다.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1300% 이하, 높이 170m 이하 지하7층 지상 37층 업무 시설이 들어선다.

개방형 녹지 도입·친환경 기준 적용·전기차충전소·기반시설 제공 비율 등에 따라 결정된 규모다.

개방형 녹지가 도입된다. 녹지 공간을 활력 넘치는 지역 명소로 만들겠다고 구는 밝혔다.

판매시설과 식당가가 결합된 그로서란트(Grocery+Restaurant의 합성어)가 도입된다.

쾌적한 보행 환경을 위해 지형 단차가 있는 한강대로변, 후암로변 개방형 녹지를 승강기와 자동계단으로 연결할 예정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까지는 전시와 독서 공간으로 활용할 복합 문화 공간이 조성된다.

지상 23층에는 '워크&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한다. 높은 청년 거주율과 편리한 교통을 고려해 지역 주민 간 소통 활성화를 도모한다. 높이 104m 전망 쉼터(스카이라운지)는 서쪽 서울역, 동쪽 남산 조망으로 관광객과 지역 주민에 여가 공간을 제공한다.

이 밖에 주변 보행을 저해하던 한강대로변 지하철 출입구와 환기구를 옮긴다. 후암로변 도로가 신규 개설되고 동자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올해 말 사업시행인가를 목표로 현재 국제 설계공모를 준비 중"이라며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주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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