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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 건너 펼쳐지는 벚꽃 파노라마"…임실군, 벚꽃축제 준비 '한창'

등록 2025.02.27 17: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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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 '옥정호 벚꽃축제'가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4월5일과 6일 출렁다리와 붕어섬생태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27일 임실군에 따르면 봄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벚꽃 시즌, 옥정호 출렁다리 앞 광장과 붕어섬생태공원 일원에서 오는 4월5일과 6일 '2025 옥정호 벚꽃축제'가 열린다.

군은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1000만 관광 임실시대, 관광명품 도시로 도약하고자 이번 축제에 전국 각지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준비에 한창이다.

붕어섬 시그니처인 치즈붕어빵, 소머리국밥 등이 판매되고 인근에는 새로 한우특화음식점 등이 문을 열어 풍성먹거리를 제공하고 손태진, 김다현, 양지원, 강혜연 등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축하공연과 다양 체험프로그램이 관광객을 맞는다.

여기에 임실 필봉농악단의 축하공연과 노래자랑, 라인댄스대회 등이 펼쳐진다.

옥정호 벚꽃축제의 백미는 20년 이상 된 벚나무들이 운암면 소재지부터 국사봉에 이르는 10㎞의 벚꽃길이다.

옥정호 순환도로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으로 잘 알려진 곳으로 해마다 봄이 되면 벚꽃으로 드리워진 길을 따라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드라이브 명소다.

축제에 오면 옥정호의 아름다운 벚꽃, 붕어섬의 매력과 함께 출렁다리를 건너며 봄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군은 옥정호 붕어섬생태공원을 반려견과 함께 입장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도 실시한다.
 
임실군은 이를 통해 사계절 축제의 대명사인 '임실'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다시 찾고 싶은 옥정호 벚꽃축제와 출렁다리, 붕어섬생태공원의 위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벚꽃축제가 올해도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두 번째로 열린다"며 "임실 방문의 해에 열리는 첫 번째 축제인 만큼 더 많은 볼거리와 먹을거리 등을 준비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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