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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기억을 잇다' 밀양시 치매환자 기억愛 영화관 운영

등록 2025.02.28 13: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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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치매안심센터 쉼터 프로그램실에서 ‘기억애 영화관이 운영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치매안심센터 쉼터 프로그램실에서 ‘기억애 영화관이 운영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2.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환자와 인지 저하자에게 문화적 휴식과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기억愛(애) 영화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8일부터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치매안심센터 쉼터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치매안심센터 쉼터 프로그램에 등록된 치매 환자와 시민 등 30명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치매안심센터(055-359-6096)로 전화하거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첫 상영작으로는 치매 어머니와 딸의 뺑소니 범인을 추적하는 수사 코미디 영화 ‘오! 문희’가 상영됐다.

영화는 치매 환자들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밝고 긍정적인 내용을 기준으로 선정되며 가족, 사랑, 우정 등 노년층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조미숙 치매관리담당은 "기억애 영화관이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지역사회 내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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