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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금정구 금샘도서관 '파도가 칠 땐 춤을 춰' 전시 등

등록 2025.02.28 17: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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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금정구 금샘도서관은 다음달 5일부터 4월30일까지 1층 금샘 갤러리에서 '파도가 칠 땐 춤을 춰' 전시를 개최한다. (사진=금샘도서관 제공) 2025.0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금정구 금샘도서관은 다음달 5일부터 4월30일까지 1층 금샘 갤러리에서 '파도가 칠 땐 춤을 춰' 전시를 개최한다. (사진=금샘도서관 제공) 2025.02.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금정구 금샘도서관은 다음달 5일부터 4월30일까지 1층 금샘 갤러리에서 '파도가 칠 땐 춤을 춰' 전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일러스트 작가이자 배우인 최서윤 작가가 도서 '천개의 파랑' '바람이 되고 싶었던 아이' '초록은 어디에나' 등을 읽고 위로를 받았던 느낌을 미술작품으로 연출한 것이다. 마음을 바다로, 감정을 파도로 표현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마주하고자 하는 힘과 용기를 춤으로 비유한 작품 전시이다.

전시장 내에는 작가 추천 도서를 포함해 우리의 마음, 감정, 위로와 관련된 연계 도서를 함께 비치했다. 전시를 보고 느낀 감정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주민 참여코너도 마련돼 있다.

◇부산진구, 워케이션 지원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는 체류형 관광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워케이션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2025.0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는 체류형 관광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워케이션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2025.02.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부산진구는 부전역 동해선과 중앙선 개통을 맞아, 체류형 관광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워케이션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워케이션은 원격 근무의 한 형태로, 휴가지에서 휴가와 업무를 병행하는 일을 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6월까지 추진되며, 부산시 외 기업체에 재직 중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3월16일까지다. 참여자는 최대 12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은 숙박비와 체험비로 나뉘며, 숙박비는 1박당 최대 5만원을 지원하고, 최대 2박까지 신청할 수 있다. 체험비로 1인당 최대 2만원이 지원되고 식음료를 포함해 사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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