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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청·중장년 고독사 위험군 조사

등록 2025.03.03 10: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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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까지 만 19~64세 복지사각지대·저소득 위기가구 등

[대전=뉴시스] 대전 대덕구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 대덕구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고독사 위험군' 발굴을 위해  28일까지 지역 내 고립·은둔 19~64세 청·중장년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다고 3일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 가구를 포함해 저소득 위기가구, 주거취약 거주자, 은둔형 가구 등을 조사한다. 12개 동 맞춤형복지팀과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을 투입하고 보건복지부 '고독사 위험군 판단지표'를 활용해 방문, 유선 조사 및 온라인 설문조사를 병행한다.

발굴된 대상자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위험군 대상자로 등록돼 지속 관리된다. 구는 사례관리,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제공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최근 5년간 대덕구 1인 가구 변화 추이에 따르면 1인 가구 수는 전체 약 37% 정도로 전국 평균(약 35.5%) 보다 다소 높다.

최충규 구청장은 "고독사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며 "고독사 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고립을 예방하는 등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대덕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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