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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미세먼지 막는다" 경기도, 저감 총력전

등록 2025.03.05 08:42:05수정 2025.03.05 09: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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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점검 강화, 3개 분야 10개 과제 추진

3월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격상된 조치 시행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수도권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21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에 설치된 전광판에 관련 정보가 표시되고 있다. 2025.01.21.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수도권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21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에 설치된 전광판에 관련 정보가 표시되고 있다. 2025.01.21.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가 3월을 '미세먼지 저감 총력 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미세먼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원인물질 직접 저감 대책인 3개 분야 10개 과제를 집중 추진한다.

먼저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특별점검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불법소각 단속 ▲집중관리도로·집중관리구역 도로청소 등을 시행한다.

또 사업장이나 도로·비도로이동 오염원 저감 대책으로 ▲스캐닝라이다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산업단지 감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 불법행위 단속 ▲공회전 대상지역 순찰 ▲노후건설기계 사용제한 현장점검 강화 등 불법행위 집중단속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스캐닝 라이다는 레이저 빔을 대기 중으로 발사해 30분 이내에 반경 5㎞ 내의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첨단장비다.

그 밖에도 공공기관 운영 소각시설의 소각량 감축, 총력대응기간 비상저감조치 격상 등 시행을 통해 미세먼지 발생을 최대한 차단할 방침이다.

총력대응 기간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으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면 수원시 등 경기도 19개 시군에서는 관급공사장 터파기 등 일부공정 금지, 공공사업장 가동시간·연료사용량 감축 권고, 내연기관 관용차량 운행 전면 제한 등 격상된 조치를 시행한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도민들이 쾌적한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미세먼지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공회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를 일으키는 행위에 대해서도 도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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