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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지방세 성실납세자에 '표창패'…법인 5곳·개인 1명 등[양산소식]

등록 2025.03.05 14:07:34수정 2025.03.05 15: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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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나동연 양산시장이 올해의 양산시 지방세 유공납세자에 표창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5.03.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나동연 양산시장이 올해의 양산시 지방세 유공납세자에 표창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5.03.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5개 법인과 개인 1명을 올해의 양산시 지방세 유공납세자로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유공납세자는 코렌스글로벌 대표 조형근·박광재씨, 의료법인 힐의료재단 이사장 성순환씨, 심상헌 신진테크 대표 등이다ㅣ.

선정된 유공납세자들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배정과 이자 특례 지원, 3년간 세무조사 유예 혜택을 받는다.

◇영산시, 여성폭력 추방 캠페인 실시
[양산=뉴시스]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양산 다함께 만들어요라는 여성폭력 추방 캠페인을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5.03.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양산 다함께 만들어요라는 여성폭력 추방 캠페인을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5.03.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시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여성폭력 예방과 대응을 독려하고 성희롱 없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여성폭력 추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양산 다함께 만들어요'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내걸고 여성폭력 근절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공무원들에게 성희롱 예방 교육자료와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건전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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