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숏컷 완벽 소화…놀라운 인형 미모
![[서울=뉴시스] 송혜교.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05/NISI20250305_0001783984_web.jpg?rnd=20250305154152)
[서울=뉴시스] 송혜교.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송혜교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guerlain"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송혜교가 프랑스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겔랑(GUERLAIN)'와 함께 한 화보가 담겼다.
사진 속 송혜교는 립스틱을 든 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송혜교는 짧은 단발머리를 완벽히 소화해 이목을 끌었다.
상큼한 미모, 맑은 피부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는 1996년 '선경 스마트' CF모델로 데뷔했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1998∼2000)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가을동화'(2000) '올인'(2003) '풀하우스'(2004) 등을 흥행시키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2008) '그 겨울, 바람이 분다'(2013) '태양의 후예'(2016) '남자친구'(2018~2019) '더 글로리'(2022~2023), 영화 '파랑주의보'(2005) '황진이'(2007) '두근두근 내 인생'(2014) 등에서 활약했다.
송혜교는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검은 수녀들'로 인사했다.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선택했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송혜교는 배우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과 호흡을 맞춘다.
![[서울=뉴시스] 송혜교.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05/NISI20250305_0001783981_web.jpg?rnd=2025030515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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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혜교.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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