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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민의 목소리 전달' 시정모니터 60명 위촉

등록 2025.03.05 15: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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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5일 경남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창원특례시 시정모니터 위촉식이 개최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3.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5일 경남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창원특례시 시정모니터 위촉식이 개최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3.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시청 시민홀에서 시정모니터 위촉식을 개최하고 사전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시정모니터는 창원시가 시민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 및 사업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기 위해 시행하는 시민참여 제도다.

이날 위촉된 60명의 시정모니터는 주부, 소상공인, 전문직 등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사업 등 매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시민여론을 수렴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올해 시정모니터는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으로 구성돼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폭넓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정모니터 여러분의 의견 하나하나가 동북아 중심도시 도약과 비상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51명의 시정모니터가 3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며 422건의 보고서를 제출했고 관련 부서에서는 이를 검토해 시정에 반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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