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옥정호 벚꽃축제' 맞춰 '전국 자전거대회' 열린다
내달 5일…옥정호 벚꽃·수변 풍경과 함께
'옥정호 그란폰도·메디오폰도 대회'

벚꽃 만개 시점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북자치도 자전거연맹이 주최·주관하는 대회로 오전 8시, 임실종합경기장을 출발해 임실읍, 성수면, 덕치면, 운암면, 청웅면 등을 경유하며 봄꽃이 수놓은 임실의 자연경관과 특히 옥정호의 아름다운 수변경관 등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경기방식은 '긴 거리 이동'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그란폰도'와 '중간 거리 이동'을 뜻하는 '메디오폰도'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럽 등 각국의 자전거마라톤 대회의 진행방식이다.
그란폰도 코스는 총 124㎞로 임실종합경기장에서 출발해 메디오폰도 코스의 반환점인 덕치 회문삼거리를 지나 정읍 산내면사무소, 운암 카페거리, 운암 소재지를 지나 임실종합경기장에 도착하는 여정이다.
아름다운 옥정호 수변도로의 거의 전 구간을 달리는 코스로 라이더들에게 틁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메디오폰도 코스는 72㎞ 구간으로 임실종합경기장에서 출발, 성수 조치삼거리를 지나 장수 산서, 오수 상신촌, 삼계 학정, 덕치 회문삼거리, 청웅 모래재를 거쳐 임실종합경기장에 도착하는 코스다.
![[임실=뉴시스] 지난해 '2024 옥정호 그란폰도·메디오폰도 대회'에 참가, 옥정호 벚꽃길을 달리고 있는 라이더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1/NISI20250311_0001788680_web.jpg?rnd=20250311160354)
[임실=뉴시스] 지난해 '2024 옥정호 그란폰도·메디오폰도 대회'에 참가, 옥정호 벚꽃길을 달리고 있는 라이더들. *재판매 및 DB 금지
군은 구간 내 포트홀과 잔석 등을 제거하고 도로환경을 정비하는 등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라이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임실경찰서, 임실군자전거연맹 등과도 협력함으로써 경기 구간 곳곳에 교통유도요원을 배치하고 철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위험요소를 철저히 차당할 방침이다.
심민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전거를 사랑하는 전국의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자전거대회 개최를 기쁘게 생각한다"며 "같은 날인 개막하는 옥정호 벚꽃축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임실의 보물 붕어섬의 봄기운도 물씬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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