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 배움터다"…세종시 '동네방네프로젝트' 참가 청소년 모집
25일까지 '누리집·청소년 센터' 신청, 20팀·200명 선발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청소년이 스스로 배움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동네방네프로젝트' 참가자 200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은 세종마을교육공동체 누리집 또는 관내 청소년 센터에서 하면 된다.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이며, 모집 규모는 20팀, 200명 내외다.
선정된 청소년들은 오는 28일, 개별적으로 안내하고 팀별 과제(프로젝트) 준비를 위해 4월 중 '동네방네프로젝트'에 대한 이해와 팀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올해 11월말까지 이며, 각 팀별로 방과 후나 주말,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마을 곳곳에서 자율적으로 배움을 이어가게 된다.
'동네방네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운영과 확산을 위해 시교육청과 관내 7개 청소년수련시설이 함께한다. 7개 시설은 고운청소년센터,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반곡청소년자유공간, 북세종종합청소년센터, 보람청소년자유공간, 새롬청소년센터, 조치원청소년센터 등이다.
청소년센터에서는 각 팀의 모임 공간을 제공하고, 청소년지도사가 길잡이 교사로 참여하면서 안전하고 풍성한 활동이 되도록 돕는다.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우리 청소년들이 '동네방네프로젝트'로 학교뿐만 아니라 마을이라는 배움터에서 마음껏 성장하며, 자신의 꿈을 찾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동네방네프로젝트'는 청소년이 마을이란 배움터에서 스스로 배움을 기획하고 운영·평가하는 무학년제 청소년 자치 활동이다.
신청은 세종마을교육공동체 누리집 또는 관내 청소년 센터에서 하면 된다.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이며, 모집 규모는 20팀, 200명 내외다.
선정된 청소년들은 오는 28일, 개별적으로 안내하고 팀별 과제(프로젝트) 준비를 위해 4월 중 '동네방네프로젝트'에 대한 이해와 팀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올해 11월말까지 이며, 각 팀별로 방과 후나 주말,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마을 곳곳에서 자율적으로 배움을 이어가게 된다.
'동네방네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운영과 확산을 위해 시교육청과 관내 7개 청소년수련시설이 함께한다. 7개 시설은 고운청소년센터,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반곡청소년자유공간, 북세종종합청소년센터, 보람청소년자유공간, 새롬청소년센터, 조치원청소년센터 등이다.
청소년센터에서는 각 팀의 모임 공간을 제공하고, 청소년지도사가 길잡이 교사로 참여하면서 안전하고 풍성한 활동이 되도록 돕는다.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우리 청소년들이 '동네방네프로젝트'로 학교뿐만 아니라 마을이라는 배움터에서 마음껏 성장하며, 자신의 꿈을 찾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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