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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불곡산서 산불 재발화…6시간만에 초진

등록 2025.03.15 11: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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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산불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3.15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산불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3.15 [email protected]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양주시 불곡산에서 발생한 불이 하루 만에 재발화해 약 6시간 만에 초진됐다.

15일 소방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8분께 양주시 백석읍 불곡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은 전날 오전 발생한 산불을 진화됐으나, 남아 있던 불씨가 다시 살아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과 산림청은 장비 16대와 인력 37명을 투입해 오전 8시 10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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