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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셀바이오, 반려견 면역 항암제 출시…"유한양행 협업"

등록 2025.03.17 09: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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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에 초도 물량 전달

[서울=뉴시스] 박셀바이오는 반려동물 면역항암제 '박스루킨-15'를 이번 주 중 정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박셀바이오 제공) 2025.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셀바이오는 반려동물 면역항암제 '박스루킨-15'를 이번 주 중 정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박셀바이오 제공) 2025.03.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기업 박셀바이오는 반려동물 면역항암제 '박스루킨-15'를 이번 주 중 정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박셀바이오는 최근 박스루킨-15의 초도물량을 유한양행에 공급했다. 유한양행은 확보한 물량을 이달 말부터 전국 동물의약품 대리점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4월부터는 일선 동물병원에서 박스루킨-15의 처방과 투여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박셀바이오에 따르면 박스루킨-15는 유선종양 절제 수술을 받은 환견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종양 제거 수술만 받은 대조군보다 높은 임상 증상 개선 효과와 삶의 질 향상 효과가 나타났다. 신체검사와 혈액학적 검사에서도 안전성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향후 박셀바이오는 박스루킨-15의 후속 연구 및 학술 발표를 진행하고, 홍보 및 마케팅은 유한양행이 담당하게 된다.
 
오는 29~30일 열리는 '2025 서울수의 춘계 임상컨퍼런스'에서 박셀바이오는 박스루킨-15의 면역항암 효과를 발표하고, 유한양행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셀바이오는 박스루킨-15의 적응증을 반려견 유선종양에서 림프종으로 확대하고, 나아가 반려묘 질환으로 확대하기 위한 절차도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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