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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야4당, 비상시국 공동대응 원탁회의 출범

등록 2025.03.18 11: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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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경남 야4당(기본소득당 경남도당,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조국혁신당 경남도당, 진보당 경남도당)은 18일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5.03.18. sky@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경남 야4당(기본소득당 경남도당,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조국혁신당 경남도당, 진보당 경남도당)은 18일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5.03.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지역 야4당(기본소득당,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은 18일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시국 공동대응을 위한 원탁회의 출범을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원희 기본소득당 경남도당 위원장, 송순호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박혜경 조국혁신당 경남도당 위원장, 박봉열 진보당 경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각 당 지역위원장 및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경남 야4당 위원장들은 "국민과 국회를 위협한 내란 수괴 윤석열이 석방되는 중대한 사태가 발생했다"며 "불안해하는 경남도민들과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경남 야4당이 공동대응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원탁회의 출범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윤석열의 즉각 파면과 내란 종식, 민주헌정질서 수호를 강력히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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