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산업관리공단 권재득 이사장 취임…"기업하기 좋은 산단 조성"

20일 취임한 권재득 경산산업단지괸리공단 이사장(왼쪽)과 이사장 15년을 마감하고 물러나는 윤진필 직전 이사장. (사진=경산산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 안태영 경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각계 인사와 산업단지 입주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권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경산산단의 현안 사업들을 잘 마무리하고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인프라 구축과 기업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조 시장은 경산산업단지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윤 전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 전 이사장은 지난 2010년부터 15년동안 경산산단 이사장(5선)을 하면서 경산3단지와 4단지의 성공적인 분양, 복합문화센터·청년문화센터 국비 건립사업 유치, 경산산단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를 위한 경산IC 확장과 진량하이패스 IC 설치 등 굵직한 성과를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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