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진신협, 생일조합원 100명 만찬행사 등[전주소식]
![[전주=뉴시스] 전주상진신협은 지난 20일 전주상진신협 본점에서 생일 조합원 100여명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전주상진신협 제공) 2025.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1/NISI20250321_0001797631_web.jpg?rnd=20250321152814)
[전주=뉴시스] 전주상진신협은 지난 20일 전주상진신협 본점에서 생일 조합원 100여명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전주상진신협 제공) 2025.03.2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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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주상진신협은 지난 20일 전주상진신협 본점에서 생일 조합원 100여명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전주상진신협 자원봉사단 홍보위원 20여명이 직접 장을 보고 만찬을 준비해 조합원들을 대접했다. 만찬 이후에는 전주상진신협 조합원이 누릴 수 있는 각종 혜택과 조합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정 전주상진신협 이사장은 "생일 조합원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항상 전주상진신협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줘 감사하다"면서 "전주상진신협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할 것이다.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를 개선·향상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대, 발전기금 모금액 100억원 돌파
전북대학교는 발전기금 모금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북대는 지난해 개교 77주년을 맞아 발전기금 77억원 모금을 목표로 세웠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 스스로가 임기 시작부터 올해까지 총 4000만원을 직접 기부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또 2000년부터 꾸준히 모교 사랑을 실천한 윤신근 윤신근박사동물병원장(수의학과 72학번)이 누적 10억원 기부를 달성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지난 2022년 60억원을 약정했던 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김정옥 이사장이 올해 10억원을 납부했고 내년에 10억원을 더하면 약정이 완료된다.
전북대는 모금 목표 달성을 위해 조직을 개편하여 발전지원부 내 '기금모금팀'을 신설, 모금 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양 총장은 "많은 분의 애정과 참여 덕분에 100억원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기부자들의 뜻을 소중히 받아들여 더욱 발전하는 전북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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