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장전리 왕벚꽃축제 29~30일 열린다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왕벚꽃 축제가 진행 중인 31일 관광객들이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 일대의 벚꽃 거리에서 사진을 찍으며 봄의 정취를 느끼고 있다. 2019.03.31. [email protected]
24일 제주시에 따르면 애월읍 연합청년회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왕벚꽃축제는 장전리 일대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탐라무예단, 소리사랑 어울림 봉사단, 애월읍합창단 등 지역 예술인들과 초청 가수들이 출연해 봄날의 분위기를 달군다.
이어 오후 6시30분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풍물패 물메, 풍물굿패 신나락의 길트기 공연이 축제의 서막을 알리고, 화려한 점등식과 함께 가수 아얀, 밴드 N.O.D의 개막 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갓대금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문화예술공연, 왕벚꽃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왕벚꽃 노래자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페이스 페인팅과 캐릭터 우드 팬시, 이니셜 키링 만들기 등 무료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버스킹 공연, 작은 동물원, 왕벚꽃 포토존 거리, 플리마켓 등 구역별 특색있는 즐길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태헌 제주시 애월읍장은 "애월의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축제장에 방문해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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