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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투어 전면 개편…"감성·체험형 코스로 달린다"

등록 2025.04.08 11: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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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피크닉, 뮤직버스, 빵시투어 등 새 코스 운영

계절별 특별 코스·맞춤형 코스 신설…새 매력 새 바람

[대전=뉴시스]대전시는 감성 가득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담은 '2025 대전시티투어'를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대전시 제공) 2025. 04. 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대전시는 감성 가득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담은 '2025 대전시티투어'를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대전시 제공) 2025. 04. 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일상 속 특별한 여행 대전시티투어 코스가 새롭게 단장됐다.

대전시는 8일부터 감성 가득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담은 '2025 대전시티투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이용객의 다양한 취향과 계절별 특성을 반영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관광 수요에 맞춘 체계적 운영과 함께 콘텐츠 중심의 신규 코스도 대거 도입됐다.

올해 대전시티투어는 정기투어, 특별투어, 맞춤형투어 등 세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정기투어는 대전의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며 대전한화생명볼파크를 경유하는 '마실코스'와 빵집과 맛집을 들른 뒤 자연 속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주말피크닉'으로 구성된다.

마실코스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피크닉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된다. 단 정기투어는 혹서기인 7~8월에는 운행을 중단한다.

계절별 테마를 살린 특별투어는 대전의 관광자원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봄)반고흐전'은 대전에서 열리는 '빈센트 반 고흐전'과 시내 주요 명소를 연계해 예술 감성을 더한 투어이다.

7~8월 토요일에 진행되는 '(여름)빵시투어'는 0시 축제와 연계해 대전 5개 구의 인기 빵집을 순회하며 지역의 맛과 이야기를 담은 미식 여행이다. '(여름)아트코스', '(여름)숲스테이', '(가을)뮤직버스' 등 계절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일요일에는 무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대전을 즐기는 '(여름)아트코스'가 운영된다. 이 코스는 미술관과 박물관 등 실내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전시 공간 '헤레디움'도 포함돼 있다.

7월부터 9월까지는 '(여름)숲스테이'가 주말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숙박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프로그램으로 자연 속 휴식을 원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10월부터 11월 초까지는 '(가을)뮤직버스'가 토요일마다 운영된다. 신나는 음악 DJ와 함께 대전의 야경 명소를 순회하는 코스로 야외 뮤직 레크리에이션도 함께 즐길 수 있어 MZ세대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올해 대전시티투어는 오는 12월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티투어는 단순한 버스투어가 아닌 대전의 얼굴을 소개하는 중요한 관광 플랫폼"이라며 "업그레이된 코스개발과 차별화된 기획을 통해 대전만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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