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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최대 44% 할인 '한우 먹는 날' 행사 추진

등록 2025.04.08 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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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뉴시스] 강원 고성 청정 한우 먹는 날 행사 차량 모습.(사진=고성축협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뉴시스] 강원 고성 청정 한우 먹는 날 행사 차량 모습.(사진=고성축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고성군은 고성축산농협, 전국한우협회 고성군지부와 함께 청정 고성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한우 먹는 날” 행사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10일부터 25일로 기간 내 총 4회에 걸쳐서 이동 판매 차량이 고성군청 주차장 및 고성축산농협 경제사업부를 순회하면서 판매·진행한다.

고성축산농협 경제사업부에는 10~11일, 17일, 24~25일,  고성군청 주차장 18일에 판매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한우 먹는 날' 행사는 청정 고성 축산물 소비 촉진 행사의 일환으로 저렴한 가격에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한우 특수부위, 등심, 안심, 국거리와 돼지 삼겹살, 목살 등 다양한 축산물을 14%에서 최대 44%까지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는 한우·돼지고기 소비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청정 고성 축산물 인지도를 확대해 강원한우(한돈) 브랜드 홍보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성군 관계자는 “청정 고성 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 한우·돼지고기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이니 만큼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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