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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올해 북스타트 책꾸러미 선착순 배부합니다"

등록 2025.04.09 18: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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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이~고등학생 혜택

[계룡=뉴시스]계룡 북스타트 책꾸러미. 2025. 04. 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계룡=뉴시스]계룡 북스타트 책꾸러미. 2025. 04. 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계룡시는 12일 도서관의 날을 맞아 공공도서관 북스타트(BOOKSTART)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책꾸러미를 선착순 배부한다고 9일 밝혔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자 사회적 육아 지원사업이다. 2016년 취학 전 영·유아를 시작으로 2023년 초·중·고 청소년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책꾸러미는 북스타트(생후 0∼18개월),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 전), 책날개(초등·중등·고등) 등 6단계로 나눠 각 연령에 맞는 도서 2권, 에코백, 기념품 등으로 구성됐다.

수령을 희망하는 어린이는 도서관 회원 카드를 지참하고 엄사도서관 또는 신도안어린이작은도서관에 방문하면 된다. 취학 전 영·유아는 부모님 대리 신청이 가능하므로 보호자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면 된다.

단, 동일 단계를 중복 수령할 수 없으며 도서관별 또는 단계별로 준비된 꾸러미 수량이 다를 수 있다.

엄사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책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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