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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협,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맞아 마포서 책 증정

등록 2025.04.16 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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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마포 레드로드…도서 500권·장미꽃

[서울=뉴시스] 대한출판문화협회 건물 전경.(사진= 출협 제공) 2025.04.16.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대한출판문화협회 건물 전경.(사진= 출협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가 오는 23일 서울 마포구 레드로드 일대에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책과 장미꽃을 증정한다.

한국과학기술출판협회, 한국출판인회의, 한국학술출판협회 등 여러 출판단체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들에게 인문·문학·역사 분야 도서 약 500권과 장미꽃을 나눠줄 예정이다.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은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했다. 기원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전통적으로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했던 성 조르디의 날과 대문호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사망한 1616년 4월 23일에서 유래했다.

출협은 행사를 통해 독서를 장려하고 특히 불법복제 및 스캔으로부터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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