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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아침까지 빗방울·안개…낮 23~27도 '흐리다 구름'

등록 2025.04.20 06: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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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아침까지 빗방울·안개…낮 23~27도 '흐리다 구름'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농사비가 내린다'는 절기 곡우(穀雨)이자 휴일인 20일 전북특별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까지 비가 오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특히, 아침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2~15도, 낮 최고 23~27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일 최고기온은 군산·고창 23도, 무주·장수·익산·김제·부안 24도, 전주·진안·정읍 25도, 완주·임실·순창 26도, 남원 27도 분포다.

대기질(케이웨더 예보)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중간인 '주의' 단계다.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군산외항 물때는 선조금으로 만조는 오전 7시22분(560㎝)이고, 간조는 오후 2시 정각(245㎝)이다. 일출은 오전 5시55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11분이다.

21일 월요일은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가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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