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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빗물하수관 공사장 '상수관 이탈'…일대 1시간 단수

등록 2025.04.19 16:55:01수정 2025.04.19 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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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상가 등 단수 민원 40여건 접수

[충주=뉴시스] 19일 오후 3시께 연수동 빗물 하수관 공사 현장에서 지름 75㎜의 상수관이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충주시 제공) 2025.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19일 오후 3시께 연수동 빗물 하수관 공사 현장에서 지름 75㎜의 상수관이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충주시 제공) 2025.04.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충주에서 하수관로 공사 중 상수관로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9일 충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연수동 빗물 하수관 공사 현장에서 지름 75㎜의 상수관이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는 긴급복구작업을 벌여 1시간만에 복구를 완료했다.

이 사고로 인근 상가 등에서 단수 민원 40여건이 접수됐다.

사고는 텃파기 작업 중 중장비가 인근 상수관을 건드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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