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곡우' 제주, 대체로 흐림…낮 22도·짙은 바다 안개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구름이 많이 낀 18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월드 내 신화가든을 찾은 관광객들이 유채꽃 사이에서 늦봄 정취를 즐기고 있다. 2025.04.18.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18/NISI20250418_0020777367_web.jpg?rnd=20250418150650)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구름이 많이 낀 18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월드 내 신화가든을 찾은 관광객들이 유채꽃 사이에서 늦봄 정취를 즐기고 있다. 2025.04.18. [email protected]
제주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17도(평년 11~13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평년 18~19도)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0.5~2m로 일 것으로 분석됐다.
제주 전 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겠고 해안가에도 유입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짙은 안개로 인해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