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족센터 '부모님과 함께하는 느린 여행'
세대간 정서적 유대감 강화
![[구미=뉴시스] 느린 여행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들. (사진=구미시가족지원센터 제공) 2025.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0/NISI20250420_0001822172_web.jpg?rnd=20250420063035)
[구미=뉴시스] 느린 여행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들. (사진=구미시가족지원센터 제공) 2025.04.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행사에는 70대 이상 노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40여 명의 가족이 참여해 소통과 교감의 시감을 가졌다.
'느린 여행'은 '부모님과 얼마나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는가'라는 물음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이다.
현대사회에서 느슨해진 원가족 간 관계를 다시 잇고, 세대 간 정서적 유대감을 회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산책길을 걸으며 자연을 감상하고 대화를 나누며 가족 간 교류에 집중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 참여자는 "조금만 시간을 내도 부모님이 이렇게 좋아하실 줄 몰랐다. 오늘 함께한 시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도근희 센터장은 "이번 '느린 여행'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가족 간 오랜 침묵의 시간을 대화와 공감으로 연결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가족의 다양성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내 건강한 가족문화와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미시가족센터는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가족교육, 상담, 문화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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