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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구름 많고 큰 일교차…최고 25도

등록 2025.04.21 06:30:33수정 2025.04.21 07: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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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낮 최고기온 28도를 기록하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20일 오후 광주 서구 5·18기념공원에서 공원 관리에 투입된 인부들이 그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3.04.20. 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낮 최고기온 28도를 기록하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20일 오후 광주 서구 5·18기념공원에서 공원 관리에 투입된 인부들이 그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3.04.20.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21일 광주·전남은 구름이 많은 날씨와 함께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벌어지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 사이 분포로 평년(최저 7~11도, 최고 18~22도)보다 2~6도가량 높겠다.

이날 아침까지 전남해안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PM10·PM2.5)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평년보다 3도 이상 높아 덥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도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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