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복부대동맥류 수술·시술 700례 달성
국내 최단기간 100례 돌파
올해 3월까지 총 715례 기록
![[양산=뉴시스] 혈관외과팀 이상수 교수가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5.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1/NISI20250421_0001822645_web.jpg?rnd=20250421093421)
[양산=뉴시스] 혈관외과팀 이상수 교수가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5.04.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혈관외과팀의 활약으로 국내 의료기관 중 두 번째로 복부대동맥류 수술·시술 700례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복부대동맥류는 복부 내 대동맥이 혈압을 견디지 못해 일부가 늘어나며 발생하는 질환이다.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몸속의 시한폭탄'으로 불리며, 특히 지름이 5cm 이상일 경우 즉각적인 수술 또는 혈관 내 시술이 필요하다.
혈관외과팀(이상수·제갈준용·정유석 교수)은 2011년 첫 수술을 시작으로 국내 최단기간 내 복부대동맥류 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이후 2023년 500례를 넘어 2025년 3월까지 총 715건의 수술과 시술을 시행했다.
이 중 개복수술은 167건, 혈관 내 시술은 548건이었으며, 30일 이내 사망률은 각각 2.3%, 1.8%로 국제 평균(2~5%)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93세 환자의 개복수술, 100세 환자의 혈관 내 시술 등 고난이도 사례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고령 및 기저질환 환자 치료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입증했다.
또 병원은 복부대동맥류를 포함한 다양한 혈관 질환 치료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외 혈관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상수 혈관외과팀 교수는 "앞으로도 환자의 안전과 치료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연구와 진료 역량 강화를 통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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