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2025 서울마이칼리지' 운영대학 2년 연속 선정
'SU-HOPE 아카데미' 운영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배움 선사

삼육대가 '2025년 서울마이칼리지' 운영 대학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삼육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마이칼리지는 중장년층이 대학 캠퍼스에서 새로운 배움과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이다.
삼육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40대~6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SU-HOPE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Health(건강) ▲Organic(유기농) ▲Prepare(준비) ▲Education(교육) 등 네 가지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정규과정은 8주간 주1회 2시간씩 진행된다. ▲중장년 헬스케어 ▲도시농부 ▲웰다잉 강사 자격증 과정 ▲생태전환교육 협력강사 2급 과정 등이 열린다. 특히 '웰다잉 강사 자격증' '생태전환 교육 협력강사 2급'은 전문가 자격증 과정으로 중장년층의 직업전환과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1일 테마 특강도 운영한다. ▲근골격계 건강을 위한 테이핑 테라피 & 스트레칭 가이드 ▲마와 루꼴라 샐러드 & 토마토 마파두부 클래스 ▲중년을 위한 AI 이해와 활용법 ▲쉽고 재미있는 카드 영상 만들기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등이다.
모든 교육은 삼육대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등 관련 학과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전문성을 높일 방침이다.
삼육대 정현철 평생교육원장은 "중장년층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하고 성공적인 생애 전환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중장년층의 직업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직업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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