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결식아동 급식개선 9월까지 실태조사
천안형 급식지원 체계 마련 일환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천안시가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 개선방안을 강구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천안형 결식아동 급식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천안시 결식아동 급식개선을 위한 실태조사를 시행한다.
이번 조사는 지역 결식아동 급식지원 방식에 따른 영양 실태를 확인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아동급식 전달체계 방식 개선안을 모색하고자 추진한다.
조사를 통해 2022년 8월 아동급식카드 신규 도입에 따른 급식지원 방식이 변동됨에 따라 대상자가 선호하는 아동 급식 전달체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조사는 급식지원 아동과 가족, 급식제공 기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약 74억원을 투입해 결식아동 295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과 아동급식카드, 단체급식을 지원한다.
또 올해부터 소비자 물가상승률, 외식 물가를 반영해 결식 아동 급식지원 단가를 1식 기준 최대 9000원에서 9500원으로 인상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천안형 결식아동 급식지원 체계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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